저는 수 년 전에 신경정신과에서 강박장에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일 관계로 적극적인 치료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증상이 심하다가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몸이 좋아지면 좀 덜하기도 하다가  아주 심해서 참기 힘들 때도 종종 있습니다. 강박장애로 인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때면 육체적인 건강도 많이 안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구제처적인 증상으로는 신체에서 일어나는 우리가 의식하지 않고 무의식 중에 일어 나는 것들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호흡을 하는데 숨을 내 쉬고 들이 마시고 할때 그것이 의식이 된 다거나 눈을 깜박이는 현상이 의식된다든지 심상 소리가 의식이 된다든지 하여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신체의 현상이 강박관념으로 의식이 되곤 합니다. 많이 힘들 기도 합니다. 무슨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다른 한의원에서는 맥을 보시더니 많이 예민하다고 하시더군요 좋은 치료 방법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만간 시간을 내서 찾아 뵐려고 생각도 하고 있구요
아무쪼록 상담할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구요 건강하게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