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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통증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로 날씨도 불안정하고 사람들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게 살고 있기 때문에 병이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어떤 환자분들은 아무 이유 없이 몸 여러 곳이 동시다발적으로 쑤시고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사람은 피곤하지 않으면 병이 잘 들지 않고 병이 들어도 쉽게 회복이 되는데,
피곤하면 쉽게 병들고 병이 잘 치료가 안 됩니다.
 
피곤하게 되면 쉽게 우리 몸의 모든 부분이 뭉치고 뭉친 후에는 열이 발생되고
그다음에는 국소적으로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피곤해서 몸의 여러 곳이 뭉쳤을 때 휴식을 취하면 피로가 약간 개선되어 증상은
호전되는 듯 하지만 조금이라도 일을 해서 몸에 무리를 주면 바로 통증이 나타납니다.
우리 몸은 일정수준 망가지게 되면 신호를 보내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통증입니다.
물론 아주 심하게 망가져야 통증을 나타내는 부분도 있고 아주 조금만 망가져도
통증을 일으키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가벼운 통증이 나타날 때 잘 치료 받고 관리하면 큰 병이 생기질 않습니다.
우리 몸은 쉬고 있는 동안에도 기혈이 순환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기혈이 흐르는
통로를 경락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경락을 따라 순환하는 기혈의 흐름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게 되면 우리 몸은 그 정도에 따라, 어느 곳이냐에 따라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우리 몸을 피곤하게 한다든지, 기름지고 탁한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우리 몸의 기혈흐름이 정체가 되고 막히게 되어 정상적인 피부조직이나
근골이나 장부에 영향을 주어 매끄럽고 부드러운 조직이 울퉁불퉁해지고 딱딱하게도
변하고 덩어리를 생기게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누적이 되면 단순히 아픈 통증을 넘어 이름가진 병으로 일컬어지는
무슨무슨 병이 되는 것입니다.
 
병이 드는 원인은 정신적요인, 육체적요인, 정신적·육체적 요인이 아닌 것 세 가지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정신적인 요인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생기는 감정적인 편차가 병을
일으킵니다. 가령, 기쁘고, 화나고, 우울하고, 생각하고, 슬프고, 두렵고, 놀라고 하는
심리상황을 한의학에서는 七情(喜怒憂思悲恐驚)이라 하는데 이러한 정신적 활동이
과도하게 오래 지속되면 장부의 기능에 영향을 주어 기혈의 순환을 방해하여
여러 가지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화가 나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며 쓰리기도 하고, 얼굴이 붉어지고,
눈이 아프면서 충혈 되고, 목이 뻣뻣해지면서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어지럽게 됩니다.
 
둘째로 육체적인 요인입니다. 육체적으로 힘든 노동을 한다든지, 과격하고 힘든
운동을 심하게 한다든지, 힘든 일은 아니지만 휴식을 적절하게 하지 못하고 일을
무리하게 한다든지 하면 우리 몸은 과부하가 걸려 기혈의 순환이 장애를 받게 되고
장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상실되어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셋째로 정신적·육체적요인 아닌 것입니다.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했다든지,
자연재해로 몸을 다쳤다든지, 전염병에 감염이 되었다든지 등등의 외적인 요인으로
병이 드는 것이 여기에 해당 됩니다.
우리가 적절하게 몸을 움직이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해 감정의 큰 기복이 없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여 몸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게 하면
노화가 서서히 진행이 되어 질병 없이 일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반대로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이 들 때에 우리 몸이
과부하가 걸려 무리가 된 해당부위가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예를 들면 무릎에 무리가 되면 무릎관절염이 되고, 허리에 무리가 되면 척추관련
질환이 생기게 되고, 장부에 무리가 되면 해당 장부에 병이 생기게 됩니다.
몸에 기운이 빠지고 피로해지면 약간 소화가 안된다든지 어깨 주위가 뭉친다든지
몸이 약간 무거워지는 증상을 느끼게 되고, 몸이 더 힘들어 지면 기존의 있던 증상은
더 심해지면서 허리가 뻐근하다든지 무릎이 갑자기 시큰거린다든지 눈에 충혈이
생기면서 이물감이 느껴지게 되고 허열이 생겨서 몸이 뜨거워지게 되고 온몸에 쑤시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지속 되거나 반복되도록 방치해두면 병이 되는 것입니다.
즉, 잘못된 생활습관이 오래도록 지속이 되면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망가트려서
정상적인 생리질서가 깨져서 병리변화를 일으키면 질병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급성적으로 생기는 질병을 제외한 만성적인 질병들은 이렇듯 오랜 시간동안 누적이 되어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만성적으로 우리 몸이 무리가 되어 원기가 약해지고 기혈순환이 방해를 받게 되면
여러 곳에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가령, 눈이 침침하고 이물감이 느껴져서 안과를 가고, 어깨가 뭉치고 목이 뻐근하면
정형외과,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하면 내과, 목이 칼칼하고 뭐가 걸린 것 같고
간혹 따끔거리면서 목이 자주 아프면 이비인후과를 찾아가서 치료를 합니다.
 
치료는 각각의 해당하는 과를 찾아가서 치료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전체적인 몸
상태를 고려해서 근본적인 치료를 병행하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치료는 망가진 생리질서를 정상적으로 복구해 주는 것입니다. 가령, 기혈이 흘러가는
통로가 막혔으면 뚫어주고 느슨해 진 곳은 단단하게 조여주고 물이 부족한 곳에는
물을 보충해 주고 헝클어진 곳은 잘 펴주는 것이 치료입니다. 치료가 빠를수록
효과도 좋고 완벽하게 치료될 수 있겠지만 늦으면 늦을수록 치료도 잘 안될뿐더러
완벽하게 치료가 안 되고 증상이 조금씩 남아 있으면서 만성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병은 우리 몸이 피곤해져서 점차적으로 기운이 없게 되면 생기게 됩니다.
과로로 인해서 우리 몸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면 여러 가지 안 좋은 증상들이 생기게 됩니다.
 
몸이 피곤해지는 것은 정신적인 면과 육체적인 면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겠습니다.
첫째, 정신적 요인입니다. 간혹 환자분들이 저는 아무것도 안하는 데 몸이 피곤하면서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이 자주 있는데 그러한 분들은 정신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경우입니다.
신경을 쓰는 것도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달라서 같은 상황에서도 적게 상처를 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크게 상처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화가 난다든지 생각을 많이 한다든지 너무 슬펐다든지 두렵고 불안하다든지 해서 정신적으로 불안정해 지면 몸이 피곤해 지면서 아픈 증상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 누적이 되면 몸이 과열이 되어 물이 뜨거워져 있으면
조금만 가열해도 쉽게 뜨거워지듯이 몸도 쉽게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갈수록
더 심한 증상이 나타나고 전에 없던 증상이 새로 생기게 됩니다.
정신적인 큰 충격은 받는 즉시 몸에 이상 반응이 나타나게 되고, 사소한 감정의
문제들은 누적되어 시간이 흐르면서 몸에 이상 현상을 나타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환자 분들이 최근에 아무 원인이 될 만한 것이 없었는데 증상을 호소하는 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우리 몸에 서서히 누적 되었던 것이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이며
우리 몸이 어느 정도 망가져 있는지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육체적 요인입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체력보다 많이 움직이면 몸은
 무리가 되어 피곤하게 됩니다.
일 자체가 감당하기 힘들다든지 또는 일은 힘들지 않는데 휴식을 적절히 취하질 못
한다든지 하게 되면 몸에 무리를 주어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육체적인 피로도 매일 매일은 힘들다고 느끼지는 않더라도 본인이 모를 정도로
약간씩 몸에 피로가 쌓일 수 있습니다.
 
약간의 피로는 휴식을 통해서 회복이 되지만 적절하게 휴식을 취해주지 않으면
피로는 쌓이게 되고 나중에는 몸을 혹사 시킨 것처럼 많이 아프게 됩니다.
최근에는 사람들이 건강관리 차원에서 여러 가지 운동을 하시는데 적절히 잘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너무 의욕이 넘쳐서 오히려 몸을 망가트리는 분도 간혹 계십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이 병을 일으키듯이 잘못된 운동이 병을 일으키고 증상을 더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등산이 몸이 좋다고 첫날부터 산 정상을 올라가면 문제가 발생이 됩니다.
처음에는 평지를 천천히 걸으면서 걷는 속도와 시간을 매일매일 몸 상태에 맞게 조정해서
다리의 힘이 일정 수준 생긴 후에 등산을 시작해야 하고 낮은 산에서 부터 시작해서
점차 높은 산으로 단계를 거쳐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주 몸이 안 좋은 분들은 꼭 운동을 해야 몸이 좋아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평소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긴장되어 굳어 있는 몸을 부드럽게 할수 있는
스트레칭을 해서 경직되어 있는 몸을 이완시켜주는 것도 몸이 병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증상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복잡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살기위해 밥을 먹는 것만큼 운동은
꼭 필요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약해져 있던 근골이 튼튼해지고 기운이 생기게 되어
일상생활에 활력이 생겨 피로도 덜하게 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일정부분 해소되어
건강해 질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특별한 원인이 없이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이 있고 치료를 해도
잘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회가 복잡해져 가면서 질병의 양상도 상당히 다양하고 복잡해져가고 있습니다.
60-70년대와 지금을 비교하면 상당히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농경사회, 기초 산업사회 때에는 단순한 작업을 요구하는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정신적인 면과 육체적인 면의 비율을 따지면 아마 3대7내지 2대8정도로
육체적인 피로가 더 심했을 것입니다. 또한 그 당시에는 먹는 것도 부실해서
허약한 분들이 많았을 테니까 지금보다는 근골이 허약해서오는 근골격계
질환을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상황을 보면 정신적인 면이 강조되는 서비스, 지식정보화 사회로
환경적인 면이 상당히 달라져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정신적인 면과 육체적인 면의 비율을 따지면 예전과는
반대로 7대3내지 8대2정도로 정신적인 피로가 더 심해져 있습니다.
60-70년대와 비슷하게 허리, 어깨, 무릎, 팔등의 관절통을 호소하는 환자 분이라
할지라도 최근에는 정신적인 피로가 겹쳐져 있기에 때문에 잘 낫지 않고
통증도 심하고 치료가 되도 쉽게 다시 아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이 정신적으로 신경을 많이 써서 예민해지면 우리 육체도 예민해집니다.
걸어서 다니는 것은 자동차로 대신하고 기본적인 가사일도 전자제품이 대신하므로서
예전보다 활동량이 줄어들어 근골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만성적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되면 사소한 집안일에도 몸에 무리가 와서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신경이 예민해지면 깊은 잠을 못자고 불면증이 생기고 먹는 것에도 예민해져서
소화가 안 되고 조금만 잘못 먹어도 설사를 하게 되고 조금만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가벼운 통증도 참지 못하고 사소한 것에도 화를 내게 되는 등등의
여러 증상들이 생기게 됩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우리의 기본적인 몸 상황이 예전과는
상당히 달라져 있어서 증상도 다양하고 병도 복잡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치료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이 생활습관의 개선입니다.
근심·걱정·화나고 짜증나는 일이 생기더라도 이전보다 여유를 가지고
마음을 최대한 편한하게 하고, 육체적으로 힘이 많이 들었으면 휴식을 적절히 취하고,
내 몸 상황에 맞게 적절한 운동을 해주면 몸은 서서히 정상을 찾아 갑니다.
그러면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중한 병이 아닌 이상 빠른 시간 내에 회복될 수 있고,
비록 중한 병이라 할지라도 증상이 많이 개선 될 것입니다.
 
저희 삼대한의원에서는 침(격팔상생역침), 한약을 정제해서 만든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여 치료하는 약침요법, 흐트러진 장부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한약, 비염·비만·중이염·관절질환·간장질환·기관지질환(천식)·소화기질환·스트레스 관련 질환·수험생집중력장애에 쓰는 전문화된 치료환약 등을 이용하여 근본적으로 병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삼대한의원 033-743-8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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