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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장애
턱관절 장애란, 턱관절이 제 위치를 벗어나 비뚤어져 각종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 턱 자체의 통증, 입을 벌리거나 씹기 불편하게 되는
턱 자체의 증상들 뿐 아니라, 턱 주변에 위치한 귀나 뇌신경 등 구조물들,
그리고 턱과 연결되어 있는 두개골과 척추의 기능 이상을 모두 포함합니다.
※턱관절장애증상
턱관절의 이상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은 각종 통증입니다.
일단 턱 자체의 통증이나 귀의 통증이 가장 심하지만,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두통, 목의 통증, 얼굴의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해지면 신체의 좌우
균형이 깨져 척추가 휘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척추, 골반, 팔 다리에 통증이나
감각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턱이 턱관절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는 귀에 이상을 초래하여 보통
빈혈로 착각하는 어지럼증이나 이명, 난청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그리고 턱관절 장애로 인해서 두개골이 비틀리게 되면 뇌 안에서 신경전달물질이
골고루 퍼지지 못하다 보니 만성피로,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불면 등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은 좌우가 대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면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틀어지고, 피로하고 몸이 쇠약해져도 얼굴의 균형이 깨져 틀어지고,
만성적으로 소화기가 불편해져도 얼굴의 기혈순환이 문제가 생겨 얼굴 살이
빠지면서(기육이 말라들어감) 한쪽으로 틀어집니다.
즉 턱관절장애라고해서 병은 턱에 나타나지만 전체적인 우리 몸의 상태를 고려해서
치료해야 근본적으로 치료가 됩니다. 예를 들면, 과로한 사람은 과로를 없애 주어야 하며,
화가 자주 나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치료를 해주어야 하며,
만성적인 위장질환을 앓고 있어 얼굴의 볼 살이 마르면서 틀어지는 환자는
위장질환을 치료하면서 턱관절장애를 치료해야 근본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삼대한의원에서는 기혈순환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침,
한약을 정제해서 만든 약침액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약침요법,
장부의 불균형을 바로잡아주어 근골은 튼튼하게 해주는 한약 등을 이용하여
턱관절장애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삼대한의원 www.3samdae.com, 033-743-8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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